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피해 여성의 어머니 A씨는 지난해 12월 6일 '데이트 폭력과 강간 피해자 엄마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게재해다.
그는 차 안에서 훌라우프 한 조각으로 손바닥과 허벅지를 20대 이상 폭력을 했고 이틀에 한 번씩 자기 마음에 안 들면 훌라우프로 손 엉덩이 허벅지 할거 없이 폭력을 일삼고 본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하지 않는다며 뺨을 때리고 휴대폰으로 배에 수차례 던져 휴대폰 자국대로 멍들게 만들고 주먹으로 아랫배를 떼리고 심지어 '너를 괴롭히고 싶고 뜨겁게 해주고 싶다'며 스팀다리미로 배에 2도 화상을 입혔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A씨는 "심지어 (딸의) 전 남자친구가 생각나서 기분 나쁘다며 강제로 강간을 했다. 그것도 항문에, 양쪽 코피가 터져서 베개는 물론 이불까지 피로 물들 정도였다. 아프다고 반항하니 힘으로 제압하고 코피가 흐르는데도 불구하고 강간은 계속되었고 코피가 멈추지 않자 그제서야 행위를 멈추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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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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