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수영이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시인 할매’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날 밝은 미소를 보이며 등장한 수영은 페미닌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수영은 앞면에 자수가 수놓아진 아이보리 컬러 터틀넥 니트를 착용하였고, 여기에 파스텔 컬러의 레터링 스커트를 매치하여 더 없이 화사한 러블리 룩을 완성했다. 화이트와 파스텔톤 컬러를 적절히 활용하여 다가올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사진 속 수영이 착용한 러블리 아이템들은 몽클레르의 지니어스의 2번 컬렉션인 ‘2 몽클레르 1952’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영은 영화 ‘시인할매’ 내레이션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면서 화제 된 바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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