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대 "市의회 더불어 사는 대전 만들 것"

서구노인복지관 방문 '설맞이 떡국떡 나눔 및 배식봉사"

승인 2019-01-31 14:30

강제일 기자

윤용대 대전시의회 의원(서구4)은 31일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시의회 차원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최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한 것과 관련 "정성 가득한 떡꾹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지난 30일 서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설맞이 떡국떡 나눔 및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위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 나눔행사와 배식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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