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콩by스타쉽 |
31일 소속사 측은 “채수빈이 31일 오전 공항공사 창립20주년 기념식에서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채수빈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여우각시별’에서 여객서비스팀 신입사원 한여름 역으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며 인천공항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
그는 “드라마에 이어 다시 인천공항에 오니 기분이 새롭고 반갑다. 인천공항에 대한 애정이 많이 생긴 것 같다. 홍보대사를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영광이고 감사드린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채수빈이 출연하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오는 3월 15일 첫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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