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진위 통합전산망 |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3’(감독 딘 데블로이스)가 외화 흥행 선두로 출발을 알렸다.
‘드래곤 길들이기3’는 지난 30일 개봉돼 하루 만에 전작들의 오프닝 기록을 넘어서는 관객수로 주목받았다.
31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3’는 오프닝 관객수 12만 4498명을 기록하며 시리즈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누적 관객수는 13만 4116명이다.
‘드래곤 길들이기3’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 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지난 30일 개봉돼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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