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봄이 오나 봄' 방송캡처 |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지난 30일 방송분에서 엄지원은 이종혁에게 몸이 바뀐 비밀을 들킬 위기를 맞았다.
이날 이봄(엄지원 분)과 김보미(이유리 분)는 몸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지만 결국 방법을 찾지 못했다.
결국 그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변하는 몸 때문에 눈치 빠른 형석(이종혁 분)에게 정체를 탄로날 위기를 맞으며 다음 스토리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한편 엄지원은 오는 2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기묘한 가족’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코믹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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