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 너티차일드, 설날 맞이 ‘투호놀이 이벤트’ 진행

  • 경제/과학
  • 유통/쇼핑

키즈카페 너티차일드, 설날 맞이 ‘투호놀이 이벤트’ 진행

투호놀이 일정 점수 도달 시 너티차일드 MD상품 및 미니블럭 제공

  • 승인 2019-01-31 10:3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너티 설날 이벤트 (투호놀이) 시안_190128_너티차일드
초대형 실내 키즈카페 브랜드 너티차일드에서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위한 투호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날 이벤트는 설 연휴인 2월 4일~6일 오후 1시, 4시에 하루 총 2번 진행 예정이며, 게임은 2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투호놀이에 참여한 아이들 중 일정 점수에 도달한 아이들에게는 너티차일드 MD상품 및 미니블럭을 증정한다.

 

너티차일드는 500평 규모의 초대형 실내 놀이터가 갖춰진 키즈카페 브랜드로, 현재 광교, 대구, 천안, 용인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너티차일드는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자 하는 가족단위의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초대형 실내 놀이터에는 카트레이싱존, 실내튜브 썰매, 캐논 볼 배틀, 트램펄린, RC보트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일반 실내 키즈카페에서는 즐길 수 없었던 활동적인 놀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요즘 극심한 미세먼지로 야외활동이 줄어든 아이들에게 실내에서도 야외에서만 가능했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또한 ‘너티패밀리’라는 지역 내 엄마들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과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고받고 있다.

 

너티차일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전통놀이의 재미를 알려주기 위해 이번 투호놀이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너티차일드에서 아이들과 색다른 재미와 의미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 너티차일드는 설날 이벤트 외에도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며, 너티차일드 및 이벤트 관련 더욱 자세한 사항은 너티차일드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2.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3.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4.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5.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1.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2.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활성화 법 본격 시행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