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은 "'효린 꽃게'라는 사진이 있다. 지금 사진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게 공개돼도 되겠냐"고 물었지만 "어차피 인터넷에 떠도니까 상관없다"는 효린의 반응에 차태현이 도리어 겁먹고 “얼굴이 너무 심하다”며 공개를 거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효린은 “무언가 열심히 할 때 자꾸 흑역사 사진이 찍힌다”면서 “열심히 하지 말고 예쁘게 하자고 마음먹는다. 하지만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그게 잘 안 된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효린 꽃게춤 난 첨봤는데 대박 ㅋㅋ","효린 꽃게춤 그래도 멋지다 자신감있어", "아..이건 민망하다 ㅠㅠ 효린 꽃게춤 ㅋㅋ"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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