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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은 지음 | 평단
미국 유명대학 교수 중 30%를 차지하는 유대인들의 저력이 그들의 교육법 '트리비움'에서 발현된다고 보는 책이다. '문법', '논리학', '수사학'이라는 세 가지 배움을 뜻하는 트리비움 교육법은 고대 그리스부터 1000년 동안 유럽 교육의 중심을 이루었던 커리큘럼 중 하나다.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실천해 본 트리비움 교육법으로 자녀 교육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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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거링 지음 | 문현선 옮김 | 더봄
소설의 원제 '방화(芳華)'는 '꽃처럼 화려한'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청춘 시절'을 그린 작품이다. 중국 인민해방군 문예공작단 소속 젊은이들의 사랑과 배신, 희생와 영원에 대한 이야기를 40여 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생생하게 담았다. 2017년 12월 영화로도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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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목·최은하 지음 | 판미동
사주(四住)에는 그 사람의 고유한 성격과 기질, 건강, 적성, 인간관계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어, 이를 잘 읽어 낸다면 자녀를 기르는 데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다. 명리(命理)를 통해 자녀의 기질과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로 자세하게 제시한다.
박새롬 기자 ono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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