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된 ‘방과후 체험교실’은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작은 도서관에서 엄마와 아이들(초등학생이상)이 팀을 이루어 7가정을 대상으로 진행 된다.
여러 가지 미술활동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부모자녀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관계회복과 속마음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서주영씨는 “아이들과 미술활동을 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장첸(중국)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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