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안의 그놈’이 극장가에 웃음을 선사하며 흥행질주를 하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내안의 그놈’은 1만 5429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90만 863명이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지난 9일 개봉한 이 영화는 배우 박성웅, 진영, 라미란, 이수민 등이 열연을 펼쳤다. 특히 웃음이 끊이지 않는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35만 7948명의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이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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