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수많은 누리꾼들은 김나영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나영 힘내라 이쁜 아이들 보면서 더욱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김나영 힘내세요", "김나영 안타깝다ㅠ 하지만 더 좋은일만 가득하길", "김나영 응원해요"등 다양한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방송에서 김나영은 “어릴 적 갑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재혼한 아버지 때문에 새어머니와 살았던 것이 싫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람들이 아버지를 밀어낸 것을 후회할 것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아직 덜 큰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어릴 적 돌아가신 친어머니에 대해 “노태우 대통령 취임식이었다. 취임식 행사를 했을 때, 엄마가 힘차게 걸레질을 하다 어느 순간 멈췄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심장이 멈췄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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