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한 지 6일 만에 엄청난 흥행세를 보여주는 영화 ‘극한직업’ 팀이 무대인사를 예고했다.
29일 ‘극한직업’ 제작진은 “오는 2월 2일과 3일에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무대인사에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극을 이끌었던 류승룡, 진선규, 이동휘 등의 배우들과 이병헌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극중 ‘수원왕갈비통닭’의 탄생 배경이 된 경기도 수원의 극장들을 방문할 계획이라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극한직업’은 지난 23일 개봉돼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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