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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육진수가 ‘굿파이터즈 주짓수’를 론칭 해 화제다.
최근 육진수는 세계최초로 대한민국의 전통 씨름과 주짓수를 접목한 ‘굿파이터즈 주짓수’를 론칭했다.
그는 김포 사우동에 있는 굿파이터즈 오피셜짐에서 갖은 인터뷰에서 “씨름 한대호 회장님과 함께 씨름 장사들과의 합동훈련, 공동연구를 통해 씨름과 주짓수의 발전을 도모하고 많은 대회를 공동개최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이어 육진수는 “현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으로 굿파이터즈 단체를 이끌고 있다. 그래서 주짓수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호신술로서 대중화하고 싶다.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 지원 계획을 지속할 생각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육진수는 영화 ‘여곡성’, ‘챔피언’, ‘그것만이 내 세상’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한장애인씨름연맹, 인천씨름협회 단장으로 임명돼 세계적인 페레이라 주짓수의 계승자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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