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왼손잡이 아내' |
배우 김진우가 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의 이수호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김진우는 최근 ‘왼손잡이 아내’에서 장에스더(하연주 분)의 계략으로 재벌 3세 박도경에서 고아인 이수호로 변신해 이전과는 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극 초반 김진우는 재벌 3세 박도경으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컬러와 다양한 모양을 자랑하는 넥타이를 착용해 화려한 스타일을 뽐냈다.
그러나 이수호가 된 이후 그는 캐릭터의 성격을 반영한 따뜻한 분위기의 패션을 보여줬다. 특히 그가 입은 베이지, 화이트, 그레이 색상의 니트 의상들과 카디건, 재킷 등은 단정한 분위기를 더하기도 했다.
김진우는 연기뿐만 아니라 스타일링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 캐릭터의 다정한 성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