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집객이 가능한 ‘특수상권’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수상권은 일반 로드샵이 아닌 대학교, 병원, 백화점, 관공서 등이 있는 상권을 지창하는 말로서, 상권 자체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고객의 유입이 쉬운 편이며 상권 내 업종에 대한 분배와 관리도 진행하기 때문에 경쟁력 또한 유지할 수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일반 로드샵과는 달리 권리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도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적격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커피 프랜차이즈 '텀브커피'에서 특수상권을 다수 확보하고 카페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텀브커피는 현재 강동성심병원, 진해해군사령부점 등의 특수상권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의 특수상권 내에서의 사업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입지와 집객력, 매출의 안정성 등을 파악하여 제안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이 매장을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오픈 이후에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텀브커피는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자본, 소규모 매장부터 특수상권, 샵인샵, 업종변경, 프리미엄 매장 등 다양한 형태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텀브커피는 대중성과 합리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브랜드이다. 텀브컵은 음료 위에 디저트를 올려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전용 용기로, 아이디어 넘치는 아이템이다. 또 아이스크림, 미니케이크, 머핀뿐만 아니라 시즌마다 특징 있는 디저트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 같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텀브커피는 가맹점주에게 든든한 사업 파트너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텀브커피 창업 및 컨설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