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상권 창업이 답이다' 텀브커피, 다수 특수상권 확보하고 가맹 추진

  • 경제/과학
  • 취업/창업

'특수상권 창업이 답이다' 텀브커피, 다수 특수상권 확보하고 가맹 추진

  • 승인 2019-01-29 09:2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최근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집객이 가능한 ‘특수상권’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수상권은 일반 로드샵이 아닌 대학교, 병원, 백화점, 관공서 등이 있는 상권을 지창하는 말로서, 상권 자체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고객의 유입이 쉬운 편이며 상권 내 업종에 대한 분배와 관리도 진행하기 때문에 경쟁력 또한 유지할 수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일반 로드샵과는 달리 권리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도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적격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커피 프랜차이즈 '텀브커피'에서 특수상권을 다수 확보하고 카페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텀브커피는 현재 강동성심병원, 진해해군사령부점 등의 특수상권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의 특수상권 내에서의 사업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입지와 집객력, 매출의 안정성 등을 파악하여 제안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이 매장을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오픈 이후에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텀브커피는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자본, 소규모 매장부터 특수상권, 샵인샵, 업종변경, 프리미엄 매장 등 다양한 형태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텀브커피는 대중성과 합리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브랜드이다. 텀브컵은 음료 위에 디저트를 올려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전용 용기로, 아이디어 넘치는 아이템이다. 또 아이스크림, 미니케이크, 머핀뿐만 아니라 시즌마다 특징 있는 디저트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 같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텀브커피는 가맹점주에게 든든한 사업 파트너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텀브커피 창업 및 컨설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2.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3.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4.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5.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
  1. 20년 새 달라진 교사들의 교직 인식… 스트레스 1위 '학생 위반행위, 학부모 항의·소란'
  2. [대전다문화] 헌혈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3. [사설] '출연연 정년 65세 연장법안' 처리돼야
  4. [대전다문화] 여러 나라의 전화 받을 때의 표현 알아보기
  5. [대전다문화] 달라서 좋아? 달라도 좋아!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구역 통합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충청권 행정구역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갖고 뜻을 모아왔으며,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공동 선언문을 통해 두 시·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