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대다수가 초보창업자이기 때문에 별도의 전문 기술이 없어도 쉽고 안전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집중하기 마련. 이에 편리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여성 분식 창업 브랜드 '여우김밥(여우애김밥)'이 주목받고 있다.
△ 여우김밥 ‘천연맛국물’
천연맛국물은 최상의 밥 맛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여우김밥만의 경쟁력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천연재료로 만든다. 밥을 지을 때 다시마, 표고버섯, 마늘, 양파, 대파 등 몸에 좋은 건강한 재료로 우려낸 천연맛국물을 넣어주면, 별도의 간을 하지 않아도 감칠맛 나는 특별한 밥이 완성된다. 이 과정에서 밥이 노랗게 물드는데, 여우김밥에서는 건강이 깃든 귀한 밥이라고 하여 ‘황금밥’이라고 한다.
천연맛국물은 맛 외에도 편리성을 추구하는 여우김밥의 가치관이 반영되어 있다. 보통 김밥을 하기 위해서는 밥에 소금간을 비롯하여 다양한 전처리를 해야 하는데, 천연맛국물을 사용하면 이러한 과정이 필요없어 빠르고 간편하며,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속까지 다른 차별화된 속재료
여우김밥(여우애김밥)은 속재료 하나하나에서도 정성이 보인다. 국내산 취청오이를 특제절임소스에 절여 만든 아작한 식감의 오이, 자체 개발한 소스로 단짠의 조화를 완벽히 구현한 우엉조림, 맛과 식감이 월등한 백어묵, 국내 청청김과 저염햄, 1등급 무항생제 계란까지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하였다. 하지만 각 재료들이 조화로운 맛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여우김밥만의 진짜 경쟁력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 경쟁력 있는 메뉴로 단골고객 유치
김밥, 분식집은 재방문 비중이 특히 높은 업종이다. 따라서 김밥창업, 분식창업 시 단골고객 확보가 가능한지가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메뉴의 맛과 비쥬얼, 재미요소가 갖춰져야 한다. 여우김밥은 천연맛국물로 지은 밥이 김밥 뿐 아니라 모든 라이스류에 들어가 감칠맛을 더해준다. 여기에 여우김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하여 독특한 비쥬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 마돈라(마약돈까스라면)와 돈모밀(돈까스모밀)로, 화끈한 매운맛과 빅사이즈를 적용하여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여우김밥은 차별화된 메뉴경쟁력을 바탕으로, 서울 상암점, 공덕점에 이어 부산 명지국제점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용산점 및 동탄점 등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김밥, 분식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들은 1월 30일(수) 상암동 본사에서 진행되는 창업설명회에 참석 가능하며, 설명회 참석 시 성공창업 노하우와 함께, 자동주문결제시스템, 김밥절단기, 야채절단기 등 자동화시스템 무상지원 등의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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