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성적으로 거두고 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개봉 5일만에 누적 관객수 3,137,896명을 동원해 독보적인 흥행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지난 26일, '신과함께-죄와 벌'이 보유하고 있던 역대 1월 최다 일일 관객수를 넘어서며 역대 1월 최다 일일 관객수를 갱신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5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베테랑', '도둑들'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마저 가뿐히 넘어서는 압도적인 흥행 속도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같은 흥행 성적은 여름 성수기나 명절 연휴 시즌이 아닌 기간에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한편, 영화 '극한직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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