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터, 'LG프라엘 마스크·에스티로더 갈색병' 결합세트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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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터, 'LG프라엘 마스크·에스티로더 갈색병' 결합세트 판매 실시

‘삼한사미’, ‘겨울철 피부관리’에 최적화된 안티에이징 제품 결합해 '화제'

  • 승인 2019-01-28 09:47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 습격으로 ‘삼한사미’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 미세먼지는 국가적 재난으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와 연관된 상품의 판매 호조로 유통업체의 매출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아이포터는 겨울철 피부관리에 민감한 고객들의 니즈와 미코노미의 소비 성향을 조합하여 올해 첫 직구 큐레이션 상품으로 'LG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와 '에스티로더 나이트리페어50ml' 상품을 특가로 구성하여 판매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아이포터의 MD가 상품을 직접 공수해 특가로 판매하는 전문몰 ‘아이스토어’에서는 LG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와 에스티로더 나이트리페어 갈색병을 세트가격으로 일괄 663,000원에 판매한다.

LG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는 홈 뷰티용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으로, 120개의 LED가 피부 톤업과 탄력을 케어해주며, 진피까지 자극해 코어 탄력을 극대화해주는 기능으로 집에서 손쉽게 피부가 가능한 상품이다. 

또한 에스티로더 나이트리페어 상품은 겨울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기능이 있어 안티에이징(노화방지) 크림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상품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전 세계에서 한 해 40만병, 1분에 약 9병이 판매되는 기염을 세운 안티에이징 상품의 대표상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한 아이포터 이지혜 대표는 “소비자들의 주문데이터와 구매패턴을 분석하여 겨울철 피부관리 아이템을 컨셉으로 한 큐레이션 1호 상품을 출시했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LG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에스티로더 나이트리페어 세트를 시작으로 계속적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더 좋은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직구 통합물류 서비스기업 아이포터는 지난 11일 ‘2018년 해외직구 이용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2018년 해외직구 소비트렌드로 ‘1인미디어’와 ‘미코노미’의 영향이 전성기를 이루었고, 앞으로도 개인별 취향에 따른 ‘미코노미’ 소비성향이 두드러져 해외직구 배송대행 품목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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