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선영은 전통 가야금병창 춘향가 전바탕과 25현 가야금병창을 연주했고, 전래민요 새야새야 파랑새야와 천안삼거리, 진도아리랑 등 익숙한 민요들을 새롭게 재구성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복선영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가야금병창 전수자로 현재 중앙대 대학원 한국음악학과에 재학 중이다. 제23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가야금병창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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