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블리 태항호 천의얼굴 미란다커부터 조정린까지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태항호는 미란다커와 조정린의 닮은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아놔 태항호 진짜 팬인데 짱웃김 ㅋㅋㅋ"," 나 오늘 배꼽잡고 웃는중 태항호 짜으앙", "태항호 넘 매력있어 역시 태블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항호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염력(연상호 감독)에서 극 중 루미(신은경 분)를 괴롭히는 악역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깨알재미를 선사하며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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