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호는 다른 사람을 돕느라 돈 5만 원이 없어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자신이 나쁜 사람이라고 한탄을 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정호는 영상에서 “지금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상태”라며 “이 영상이 마지막일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유정호는 "2월 중순쯤 교도소에 들어간다면 저희 와이프랑 아이는 굶게 됩니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누리꾼들은 "유정호 좋은일 진짜 많이했던데ㅠㅠ", "유정호 대체 무슨일?", "유정호 좋은일도 많이 하긴했더라 대체 무슨일이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정호는 초등학생 시절 담임교사와 관련된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다가 명예훼손으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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