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설 명절 '이색 선물세트' 만나보세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롯데백화점 대전점, 설 명절 '이색 선물세트' 만나보세요

  • 승인 2019-01-23 15:23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 설 선물세트 제안-01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3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전을 열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지하 1층 식품관에 마련된 특설매장에서는 정육, 수산, 청과, 건강식품 등 각 상품군별로 이색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 10만원 이하 선물세트 등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우선 황금 돼지의 해 기념 상품으로, 항정살과 갈매기살, 등심덧살 구성의 '특수부위 돈육세트'를 7만 8000원에 한정세트로 판매한다.

페루 애플망고 세트
페류 애플망고세트
또 황금 돼지 로고를 새겨 넣은 와인세트 'LT 울프블라스 2호(20만원)', 1인 가구와 혼밥족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한끼밥상 한우 실속혼합세트(29만 8000원), 국산 문어세트(18만원), 페루 애플망고 세트(11만 5000원) 등도 추천한다.



대전점에서 추천하는 프리미엄 선물세트에는 전통식으로 볏짚, 콩깍지 등 7가지 이상 곡물을 숙성해 만든 사료를 먹여 키운 '화식한우 명품세트(3.6kg, 72만원)'가 있다.

실속 활전복세트
활전복세트
프리미엄 활전복세트(140g이상, 30만원)와 사과, 배, 한라봉 등으로 구성된 명품 5종 과일세트(21만원), AHC 앤 플러스 생 로얄젤리(250g×2, 22만원), 교동한과 오죽헌(9만 9000원) 등도 특별한 선물로 제안한다.

10만원 이하 선물세트는 부담은 줄이고 품격을 높이는 가장 인기 있는 선물세트로 꼽힌다.

불고기와 국거리, 산적으로 구성된 '한우 3대 인기 정육세트'를 9만 9000원에, '어부림 한지함 사각 2호'를 6만원에, '동국제약 홍삼정 골드 8'을 7만원에 판매하고, 5만원 이하 선물세트 중에는 닥스 양말과 손수건 세트, 화과자, 한과, 가공·생활용품 세트 등이 인기 있다.

교동한과 오죽헌
교동한과 오죽헌
롯데백화점 대전점 이동은 식품팀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하는 특색 있는 선물세트를 기획하고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10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물량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2.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3.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4.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5.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1.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2.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활성화 법 본격 시행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