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전교육청 다문화교육 전문교육지원단과 정책학교 교원 연수에 참여한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2018년 한 해 동안 글로벌 브릿지에 참여했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도자기 페인팅 체험을 하며 마지막 수업을 기념했다. 또한 학생들이 지난 1년간 완성한 미술 작품들을 전시해 부모들이 아이들의 성과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현 배재대 글로벌 브릿지 사업단장은 새해인사와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전공 교수님들, 대학생 멘토, 참여 학생들, 부모님들, 담당 선생님이 함께 이뤄낸 성과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가지고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구가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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