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추락 추락사고로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25살 대한민국의 청년을 조국으로 데려 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되었다. 지난달 30일 동아대 수학과 재학생 박준혁씨는 그랜드캐년을 여행하던 중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추락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몇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까지 혼수상태로 알려진다.
특히 박씨의 가족들은 "한국으로 데려오고 싶지만, 관광회사와의 법적인 문제와 치료비 문제로
불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박씨 가족은 "현재까지 병원비가 10억원을 넘고 환자 이송비만 2억원이 소요된다고 한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누리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봤어요 그랜드캐년 추락 어째ㅠㅠ", "그랜드캐년 추락 진짜 무섭다 빨리 회복되길", "한국에 빨리 데려와야지 도와주세요ㅠ", "정말 저 돈이 실화냐ㅠㅠ", "빨리 회복하길 정말 무섭네요ㅠ"등 수많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