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브루너(Angelique Brunner, 사진) 회장의 지난 2018년 9월 한마음 설명회 참석 |
미국투자이민은 간접투자로 영주권을 확보할 수 있는 이민 트랙으로 트럼프 정부의 이민 정책 규제 강화에도 순항하고 있는 제도다. 트럼프 행정부도 미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국투자이민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 향후 미국투자이민 전망은 밝다는 평가다.
최근 미국투자이민은 50만 달러 최소 투자금으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리저널센터 간접투자가 주를 이룬다. 자금 출처만 확실하면 학력과 경력은 물론이며 나이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이민법에 규정한 투자의 개념 정의에 따라, 투자자금의 상환을 보장할 수 없다. 하지만, 2010년 이후, 미국 투자이민제도는 매우 안정화된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영주권 취득이나 투자자금 회수에 실패하는 케이스는 거의 발표되고 있지 않다.
2019년, 미국투자이민 제도는 변화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소 투자자금 50만 달러의 인상이 의회와 행정부에서 적극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늦어도 올해 상반기 중에는 최소 투자금 인상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마음 김미현 대표는 “미국투자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면 투자금 인상이 시행되기 전인 지금이 적기”라며 “미국투자이민은 각 단계별로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므로, 면밀한 사전 준비가 선행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월 27일(일), 한마음이민법인은 EB5 Capital 브라이언 오스더 부대표 초청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전 11시 1부 세미나의 주제는 캐나다투자이민 및 유럽투자이민 현황과 함께 금년의 전망이다. 한편,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2부 세미나에서는 오스더 부대표 직접 22차 뉴욕 리츠칼튼 호텔 프로젝트와 25차 워싱턴 D.C. 캐피털 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미국투자이민을 설명한다.
이번 세미나는 역삼동 아르누보 호텔에서 개최되며, 한마음 이민법인 유선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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