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만방국제학교의 학생들이 지혜를 기르는 이야기를 담아낸 신간도서 <위즈덤 매터스(Wisdom Matters)>가 출간되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 스스로의 지혜를 개발하는 교육으로 '지식을 뛰어넘는 지혜'를 강조하는 국제만방학교의 교육을 소개하는 해당 도서는 최근 인기몰이 중인 드라마 <SKY캐슬>에도 비치고 있는 왜곡된 한국 부모들의 교육열에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만방국제학교의 교장이자 책의 저자인 최현은 <위즈덤 매터스>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에게 요구되는 진짜 스펙, '지혜'를 기르는 만방국제학교의 철학과 교육방법, 만방 선생님들의 사랑과 열정, 만방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모두 담아냈다.
글로벌 서번트 리더를 기르는 21세기형 인재양성 교육기관을 목표로 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즐기며 이해하고 지혜를 펼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만방국제학교의 이야기는 독자들로 하여금 내신과 스펙 등에만 얽매이는 한국의 교육에 의문을 던지게 만든다.
또한 부모는 학교와 선생님을 신뢰하며 또 다른 교사로서 아이들의 교육에 참여하고, 선생님들은 또 다른 부모로서 아이들을 관찰하고 보살피며 교육하는 만방국제학교의 모습을 엿볼 수도 있다.
여기에 만방국제학교가 핵심 교육방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독특한 전인교육 시스템인 '세븐 파워'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세븐 파워는 ▲네트워크(관계) 파워 ▲멘탈 파워 ▲브레인 파워 ▲리더십 파워 ▲모럴 파워 ▲바디 파워 ▲스피리추얼 파워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방국제학교는 이러한 세븐 파워를 활용할 줄 아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만방국제학교는 우수한 인성교육과 학생 개개인의 진정한 성장과 실력까지 추구하는 교육으로 교육의 세계적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만방국제학교의 학생들이 미국의 명문사학인 스탠포드대학, 듀크대학과 홍콩대학, 청화대 및 북경대학 등의 중국 명문대로 진화하는 성과를 거두며 미국과 유럽에서도 잇단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저자 최현은 "진정한 교육은 스펙을 위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마음속에 내재한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최대한 개발해주고 지혜를 중요시 여기는 것이다"라며, "만방국제학교는 단순히 아이들을 명문 대학에 많이 보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아이들이 No.1이라는 일등주의가 아닌 Only 1이라는 가치를 깨우치고 '꿈 너머 꿈'을 꿀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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