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네이버 카페 '레몬테라스'에 올라온 한 아기엄마의 고발글로 촉발된 이번 사건은 아기가 먹던 남양의 '아이꼬야' 레드비트와 사과 주스에서 심각한 수준의 곰팡이가 발견됐다는 내용이 게재되어 이슈가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곰팡이는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사진으로 누리꾼들 비난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아기엄마가 첨부한 사진에는 쥬스와 포장지에 보기에도 믿을 수 없는 곰팡이 가루와 덩어리진 곰팡이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줬다.
누리꾼들은 "진짜 소름돋는 남양유업아이꼬야 ", "어째 우리아기 남양유업 아이꼬야 먹였었는데ㅠㅠ", "남양유업아이꼬야 진짜 곰팡이쥬스 너무 충격이다"등 수많은 비난이 일어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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