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뉴스]롯데백화점, 골프웨어·모피페스티벌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주말 쇼핑뉴스]롯데백화점, 골프웨어·모피페스티벌

  • 승인 2019-01-18 13:47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새해 첫 정기세일을 3일 남겨두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

우선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30일까지 부산 유명 베이커리 '아슬란 카페'의 인기메뉴 '인절미 빵'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연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인절미 빵은 달콤한 크림과 단팥, 인절미 가루가 어우러져 쫄깃한 식감이 일품으로 고소한 추억을 맛을 살렸다. 가격은 인절미 빵 1개 3000원, 4개당(1box) 1만원에 판매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24일까지 슈페리어, 울시, 이동수골프 등이 참여하는 '골프웨어 특집' 행사를 연다. 티셔츠와 바지, 점퍼 등 겨울시즌 이월상품을 50~70%할인 판매한다.

'아웃도어 겨울상품 제안' 행사에선 K2, 머렐, 몽벨, 아이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경량다운, 롱패딩 등을 선보인다. '엘칸토 균일가전'에서는 앵클부츠와 롱부츠를 각 7만 9000원과 9만 9000원에 실속 구매찬스를 마련하고, '진캐주얼 특집전'에선 게스 청바지를 7만 8000원에, 버커루 맨투맨을 3만 9000원에 판매한다.



3층과 4층 여성패션 매장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진도모피, 마리엘렌, 국제모피, 도호, 아이잗컬렉션에서 제안하는 밍크 재킷, 밍크 베스트, 블랙그라마 재킷 등을 선보이는 '겨울 모피 페스티벌'을 연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20일까지 '주방&식기 베스트 상품전'을 열고, 해외 유명 도자기 할인행사를 펼친다. 체고 '쯔비벨무스터' 60~65%, 북유럽 대표도자기 '코스타노바' 40~50%할인 판매하고, '수라상' 황금빛 유기 아이템으로 불고기판, 민수저세트, 샐러드볼 등을 선보인다.

명절 준비 필수아이템 제안 행사에서는 '퀸센스 냄비 균일가전'을 열어 세라믹 양수냄비(20cm), 전골(24cm), 인덕션 편수(18cm), 통3중 편수(16cm) 등을 각 2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20일까지 10%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를 열고 주방과 식기, 홈패션 상품군에서 브랜드별로 당일 2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 2만원∼10만원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우리카드나 KB국민, NH농협, 삼성카드, 신한카드 등 결제 시 무이자 할부혜택도 가능하다.

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2.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3.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4.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5.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1.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2.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활성화 법 본격 시행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