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덕순)에서는 1월 29일부터 4주간 상황별 한국어 말하기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수업은 초기 결혼이민자, 정규과정 (1~2 단계) 수준의 한국어 사용자 30명을 대상으로 한국생활에 필요한 기초회화를 습득하기 위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미숙한 한국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갈등예방 및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모하여 생활별 한국어를 익힐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042-335-4566)으로 연락하면 된다.
레티화(베트남) · 정경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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