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 및 항산화의 대가 '차가버섯'..푸디스타모 차가버섯 분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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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 및 항산화의 대가 '차가버섯'..푸디스타모 차가버섯 분말 출시

폴리페놀, 베타글루칸 풍부해 항산화, 면역력 증강에 도움

  • 승인 2019-01-16 10:0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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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식사를 통해 당분을 섭취하며 이 당분을 산소로 태워 활동에너지로 전환한다. 이때 스트레스, 자외선 등 외부자극이 가해지면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되는데, 이렇게 과잉 생성된 활성산소는 산화작용을 일으키면서 세포막, DNA를 비롯한 모든 세포를 손상시켜 우리 몸의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활성산소는 특히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지목되는데, 얼굴에 주름을 만들고 윤곽을 처지게 만든다. 따라서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자 한다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켈리 오스번(Kelly Osbourne)과 케이티 패리(Katy Perry)와 같은 할리우드 유명 셀럽들도 슈퍼푸드인 차가버섯을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요즘과 같이 동안,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분위기 속에서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에 좋은 '차가버섯'이 주목받고 있다.

 

핀란드 슈퍼푸드 No.1 푸디스타모(Puhdistamo)가 핀란드산 프리미엄 유기농 차가버섯 분말을 국내에 출시한 것도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했기 때문이다. 차가버섯은 북위도에 서식하는 자작나무에 15년 이상 기생하는 약용버섯으로, 높은 고독 속 혹한과 백야가 반복되는 극한의 환경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영양분이 응축돼있다. 그중에서도 면역증강 성분인 베타글루칸과 항산화 기능의 폴리페놀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디스타모 프리미엄 유기농 차가 추출분말은 국내 유일 유기농 인증을 받은 북유럽산 차가버섯으로 만들었으며, 핀란드 정부가 인증한 전문가만 채취 가능하여 최상의 원료만 선별한 프리미엄 고가 제품이다.

 

특히 핀란드산 차가버섯은 북위 65도의 핀란드 라플란드 숲에서 혹한과 백야와 같은 혹독한 기후를 이겨낸 약용버섯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청정환경에서 자라 방사능 걱정으로부터 자유롭다.

차가버섯 본연의 영양과 효능,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전 공정을 핀란드에서 진행하며, 일반적 추출방식과 달리 순간분무건조방식을 사용하여 영양분을 그대로 보존하는 과학적 공정을 자랑한다.

 

또한 16배 응축한 분말로 진한 풍미와 영양가를 지니고 있다.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폴리페놀 성분이 한 병에 3,850mg이나 함유되어 있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베타글루칸은 1병에 4,335mg나 들어있다.

 

푸디스타모 관계자는 "면역력 증강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이너뷰티까지 챙기고자 하는 현대인에게 슈퍼푸드인 차가버섯은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며 "감기나 피부 트러블, 대상포진 예방과 피부노화 억제를 위해 평소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푸디스타모는 연말연시와 명절을 앞두고 고급스러운 선물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스와 쇼핑백까지 제공되므로 선물로 적합하며, 새로운 구정 선물을 찾고 있었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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