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는 이 의원이 주최하고 이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와 정보통신특별위원회가 주관, (특정)연구기관이 후원한다.
토론회에선 (특정)연구기관이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산업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한 입법 및 정책적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최지선 변호사가 이와 관련한 발제를 맡고 토론자로는 충남대 이명철 교수를 좌장으로 김보원 한국과학기술원 기쵝처장, 양승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송재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미래전략부장, 권성훈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구혁채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 정향우 기획재정부 공공제도기획과장 등이 나선다.
이 의원은 "이날 토론회가 (특정)연구기관이 우리나라 과학기술 중흥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는데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