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본부장이 신입사원에게 공사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
이날 김종필 본부장은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신입사원들에게 공사 배지와 장미꽃을 전달했다.
첫 출발을 하는 신입사원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를 마치고, 신입사원들은 각 근무지로 배치되어 농어촌공사의 일원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시작하게 됐다.
이 자리에서 김종필 본부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우리 공사는 110년이라는 시간동안 농어촌발전을 위해 기술과 경험을 쌓으며 힘써왔다. 여러분들께서는 새로운 100년을 위해 열정과 패기로 행복한 농어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전체 신입사원 373명은 지난 11일까지 2주간의 입문교육을 받고 각 지역으로 배치됐다.
원영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