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휘 대표 |
조광휘 상임대표는 "앞으로 사무국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회원단체들과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소비자 현안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출에 앞서, 모두 8개 단체 30명의 대의원 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는 개회선언, 성원보고, 서기선출, 회순채택, 전 총회 회의록 보고, 안건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9년 주요 사업으로 월간 '소비자소식' 발행과 소비자교육, 소비자의 날 행사, 농식품 스마트 소비 아카데미 사업 등을 진행한다.
소비자 안전과 소비자 상담, 소비자피해구제, 물자조사 등을 통해 상품의 품질과 가격의 안정과 건전한 소비 활동도 강화한다.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는 대전 YMCA를 비롯해 대전 YWCA,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소비자시민모임 대전지부,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시지부, 한국부인회 대전시지부, 한국소비자교육원 대전시지부 등 8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단체 간 연대를 통해 지역 소비자 현안에 대해 공동대응하고 소비자의 기본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윤희진 기자
총회 기념촬영. 사진제공=대전YM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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