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정치· 경제·사회·문화·체육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지식경영에 공헌한 경영인, 정치인, 연예인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장은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경중을 떠나 지역구 구분없이 발로 뛰는 현장의정을 펼친 3선 의원으로 제8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오며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치, 협력과 견제의 조화를 통해 시민이 더 행복한 대전발전에 매진해 온 것이 높이 평가됐다.
또 갈수록 복잡 다양해 지는 시민들의 고품질 의정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공동으로 광역의회 가장 시급한 현안인 인사권독립과 정책보좌관제 도입 등을 지속 주장 공론화 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 온 공이 인정됐다.
김 의장은 "이번 수상은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성원해주신대전시민과 동료의원들이 함께 일궈낸 성과이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맡은 임기동안 더 발전하는 계기로 삼고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대전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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