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부터 매년 겨울방학 시즌에 한국타이어 및 자회사와 협력업체 사원자녀 대상으로 열리는 동그라미 스키캠프에서는 스키와 스노우보드 강습은 물론 로봇팔 만들기 체험,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친교의 밤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 부사장은 "사원과 사원가족의 행복이 글로벌 Top Tier 도약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사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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