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어떤 문제보다도 크신 분이십니다. 기도하는 손 조형물처럼 두 손을 모은 사람의 눈에만 하나님의 진짜 크기가 보입니다. 우리가 손을 모으면 문제는 작아지고 하나님을 커지시는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높이 60미터짜리 기도탑이었습니다. 그 탑의 꼭대기는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사방이 다 보였습니다. 누구든지 안내처에서 주는 번호표를 받으면 그곳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기도탑은 털사 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입니다. 그곳에 올라서면 도시 전체가 내려다보입니다. 털사 시를, 더 나아가 미국 전체를 동서남북으로 바라보면서 기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최병락 <다시 일어섬> 두란노
대전대흥침례교회 담임목사 조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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