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뉴스]백화점세이, 20일까지 'GIANT SALE'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주말 쇼핑뉴스]백화점세이, 20일까지 'GIANT SALE'

  • 승인 2019-01-11 00:00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백화점세이 전경
백화점세이 전경
백화점세이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오는 20일까지 'GIANT SALE'을 진행한다.

인기 브랜드별 올 겨울 필수아이템으로 꼽히는 코트, 패딩, 니트 등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특집 대형행사를 준비해 어느 때보다 실속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단일브랜드 20∼200만원 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 및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 1∼10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1/11~1/13)를 준비했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겨울상품 60~30% 산행 특집전(1/11~1/17)이 펼쳐진다. 디스커버리,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하여 올 겨울 인기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점퍼, 조끼, 다운점퍼 등 인기상품을 엄선해 스타일리쉬한 겨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대표가격은 『디스커버리』 점퍼 29만원, 『노스페이스』 플리스 조끼(여성) 6만 3200원 등으로 판매된다.

본관 지하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SI』 겨울상품 최대 80% 균일가 + 영캐주얼 겨울상품 특가전(1/11~1/17)이 열린다.

영캐주얼 인기브랜드 SI, 레코브, 밸리걸 등이 참여하며 겨울 시즌을 맞아 감각적인 디지인과 따뜻한 소재가 특징인 재킷, 코트, 패딩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브랜드별 니트, 티셔츠, 코트, 패딩 등 다양한 품목을 행사상품으로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같은 행사장에서 『닥스슈즈』 균일가 특집전(1/11~1/17)도 열린다. 숙녀화, 신사화 각 11만 8000원, 앵클부츠 16만 5000원의 균일가에 판매하며 새해를 맞아 세련된 디자인의 구두와 부츠도 추천한다.

본관 5층 『모던하우스』 매장에서는 신년맞이 SALE(12/26~1/15)이 진행된다. 주방, 침구, 생활소품 등 다양한 홈인테리어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부품목/기존 할인상품/WOW 상품은 제외된다.

또 트래디셔널 브랜드들의 시즌OFF 가 시작됨에 따라 특별사은행사(1/2~1/13)를 준비했다. 당일 트래디셔널 브랜드합산 2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세이상품권 1∼5만원을 증정한다. 폴로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헤지스 등 남성, 여성, 키즈 라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트래디셔널 브랜드들에 한해 사은행사를 참여하여 보다 큰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2.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3.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4.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5.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1.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2.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활성화 법 본격 시행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