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집회에서는 50여 명의 노조원이 참석해 30분간 시위를 이어갔다. 공공연구노조는 지난 7일부터 한국과기술정보연구원(KISTI)을 시작으로 출연연 5곳에서 하루씩 집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노조에 따르면 정민채 연구노조 KISTI 지부장이 9일부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고성환 연구노조 KBSI 지부장은 "노조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출연연 5곳에서 릴레이 집회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윤창 기자 storm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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