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바오밥 베이비 딥 케어 크림’, 롯데마트 입점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밀크바오밥 베이비 딥 케어 크림’, 롯데마트 입점

  • 승인 2019-01-09 17:2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롯데마트 베이비 딥케어 크림 입점
태남생활건강은 보습시즌 신제품 ‘밀크바오밥 베이비 딥 케어 크림’이 롯데마트에 입점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감성적인 콘셉트로 20~30대 젊은 엄마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밀크바오밥 베이비’는 지난해 롯데마트 전국 118개 매장에 정식 입점 후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신제품인 '딥 케어 크림'의 입점, 판매에도 관심이 뜨겁다.

 

'밀크바오밥 베이비 딥 케어 크림'은 한겨울 거칠어진 아이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집중 보습케어 제품으로 강력한 보습인자인 6가지 히아루론산(HYDSOL-H6)성분과 5가지 복합 세라마이드 성분(CERA C-5)이 수분 손실을 줄이고 수분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고보습 유아크림이다. 일반적인 보습크림과 달리 피부 친화적 ‘액정 유화 공법’을 사용하여 백탁현상 없이 피부에 도톰하게 밀착되며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12월 3일 엄격한 기준과 절차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독일의 더마테스트사로 부터 최고등급인 ‘Excellent’를 획득한 데 이어, 12월 26일에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한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반응도 ‘0.00’ 무자극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공신력이 높은 2개국의 기준을 통과한 검증받은 유아 스킨케어로 등극했다.

 

태남생활건강 관계자는 “지난해 롯데마트에 입점한 밀크바오밥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들이 많은 인기를 얻게 되어 신제품도 추가 입점하게 됐다”라며, “현재 전국 점포에 베이비로션, 베이비워시, 베이비 모이스처로션이 입점되어 있으며, 베이비 딥 케어 크림은 롯데마트 전국 22개 점포 입점을 시작으로 점차 입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2.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3.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4.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5.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1.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2.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활성화 법 본격 시행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