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디자인과 감성적인 콘셉트로 20~30대 젊은 엄마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밀크바오밥 베이비’는 지난해 롯데마트 전국 118개 매장에 정식 입점 후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신제품인 '딥 케어 크림'의 입점, 판매에도 관심이 뜨겁다.
'밀크바오밥 베이비 딥 케어 크림'은 한겨울 거칠어진 아이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집중 보습케어 제품으로 강력한 보습인자인 6가지 히아루론산(HYDSOL-H6)성분과 5가지 복합 세라마이드 성분(CERA C-5)이 수분 손실을 줄이고 수분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고보습 유아크림이다. 일반적인 보습크림과 달리 피부 친화적 ‘액정 유화 공법’을 사용하여 백탁현상 없이 피부에 도톰하게 밀착되며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12월 3일 엄격한 기준과 절차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독일의 더마테스트사로 부터 최고등급인 ‘Excellent’를 획득한 데 이어, 12월 26일에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한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반응도 ‘0.00’ 무자극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공신력이 높은 2개국의 기준을 통과한 검증받은 유아 스킨케어로 등극했다.
태남생활건강 관계자는 “지난해 롯데마트에 입점한 밀크바오밥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들이 많은 인기를 얻게 되어 신제품도 추가 입점하게 됐다”라며, “현재 전국 점포에 베이비로션, 베이비워시, 베이비 모이스처로션이 입점되어 있으며, 베이비 딥 케어 크림은 롯데마트 전국 22개 점포 입점을 시작으로 점차 입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