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무인 르하임 스터디카페 “신개념 제휴 마케팅으로 비상 꿈꿔”

2018년 전국 가맹점주들이 모인 송년회에서 르하임 김종국 회장은 새해 르하임 마케팅 전략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 본부의 더욱 다각화된 마케팅 전략이 전국 르하임 가맹본부로 전달될 전망이다. 

새해에는 르하임의 주요 고객 계층으로 분류될 수 있는 수험생 청년 계층에 대한 혜택을 대폭 확대하고 이들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즘 동영상 강의로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늘어나면서 르하임 가맹본부는 우리나라 최고의 강사가 집결된 공무원 학원과 대입 학원 본사와의 제휴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동영상 강의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더욱 확대되고 있지만 고가의 가격 때문에 소비자들은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르하임 가맹본부의 제휴 전략팀은 소비자의 실질적 요구를 간파하고 이를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 2019년부터는 구체적 방안과 제도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24시 무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30만 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사이버진흥원과 본격적인 제휴 업무를 체결하고 47개에 이르는 민간 자격증 과정 무료 수강 혜택을 부여하는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 

또한 수강 후 자격증 발급 받기 위한 행정 수수료에 해당하는 일부 비용을 제공한다. 

24시 무인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에서 무료 자격증 수강 혜택과 함께 자격증 발급을 위한 현금도 지급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르하임 가맹본부의 김종국 회장은 “앞으로 르하임 본사는 사이버진흥원 무료 수강 혜택뿐만 아니라 공시생을 위해 200만 명 회원을 보유한 아모르이그잼과 제휴 업무 체계를 완료했다. 또한 대입을 위한 교육 플렛폼 기업과도 제휴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종국 회장은 “30만 명에게 제공된 교육 플랫폼 무료 이용 서비스는 조만간 500만 명에 이르는 공무원과 대입 시장의 수요자들까지 수혜의 대상이 되며 앞으로 제휴 마케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24시 무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전국 가맹점 수 100호점 계약 체결을 돌파했으며 1월에는 원주단구점, 부산좌동점, 일산행신점 등 6개 지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2월에도 전국 각지의 가맹점이 오픈을 준비 중이다. 

르하임 스터디카페에 관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5일까지 서울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윤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