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을 맞이하며 피부를 괴롭히는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히터의 건조한 공기와 초미세먼지까지 더해져 아기들의 예민한 피부를 위협하는 요소가 많아졌다.
특히 이러한 계절에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먼지뿐만 아니라 따뜻한 실내의 집 먼지 진드기나 세균 번식도 쉽기 때문에 아기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섬유류는 되도록이면 주기적으로 세탁하여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아기세제를 포함한 아기용품에 좋지 않은 성분이 검출되어 아이가 있는 부모의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유아세제나 유아섬유유연제라도 어떤 성분으로 이뤄졌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것이 필수다.
안전한 유아용품과 아기세제 전문 브랜드 ‘아이마망(i-maman)’은 아기들이 사용하는 침구나 의류, 수건 등을 세탁시에는 잔여물이 남지 않는 안전한 성분으로 이뤄진 아기세탁세제와 아기섬유유연제를 사용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합성세제는 세탁 시 눈에 보이지 않는 잔여물이 옷에 남기 쉽고, 잔여물이 남은 옷은 아기의 예민한 피부에 직접 닿아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마망에서 제공하는 1L 프리미엄 아기세제는 아이마망의 독자적인 NCS(Nano Clearing System)공법으로 세탁물을 잔여물 남김 없이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며, 특허 받은 항균성분과 식물성 계면활성제, 쉐어버터와 아르간오일 등 EWG 올 그린 성분, 한방복합추출물 등의 자연 유래성분으로 이뤄진 제품이다.
해당 브랜드의 1L 아기섬유유연제 또한 마찬가지로 한방복합추출물과 EWG 올 그린 성분,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뤄졌을 뿐만 아니라 코코넛천연원료 함유로 정전기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섬유를 부드럽게 보호하는 이 유아섬유유연제는 은은한 내추럴블러썸 향이 아기옷세탁 후 포근함과 편안한 잔향을 선사해, 1L 프리미엄 아기세탁세제와 최고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아이마망 측 관계자는 "자사의 1L 프리미엄 유아세제와 유아섬유유연제는 엄선된 성분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기분 좋게 세탁이 가능하며, 고농축 유아세제로 적은 양으로도 세탁이 가능해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일반세탁기와 드럼세탁기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 아이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연구했으며, 이 친환경세탁세제와 아기섬유유연제는 신생아부터 예민한 피부의 성인까지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므로 겨울철 아기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피부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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