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다임, 2018 서울영상광고제 2개 부문 파이널 리스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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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 2018 서울영상광고제 2개 부문 파이널 리스트 선정

비 TV부문 파이널 리스트에 2개 캠페인 각각 수상

  • 승인 2019-01-04 14:5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디지털다임이 16회째를 맞이한 서울영상광고제(Seoul Creative Festival)에서 2개 부문 파이널 리스트를 수상하며 통합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수행사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서울영상광고제는 국내 유일 영상광고제이자 세계 최초 온, 오프라인 영상광고제로서 권위를 지닌 시상식이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건 서울영상광고제는 전문 심사위원단, 광고 종사자, 일반 네티즌의 투표를 합산하여 수상작을 결정하며, 서울영상광고제 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뉴욕페스티벌, KCU, 게티이미지코리아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 디지털다임이 제작한 아우디 코리아의 캠페인 2개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서비스, 메시지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이 점을 높이 평가받아 비 TV부문 파이널 리스트에 각각 선정되었다. 

JD_메인
파이널 리스트에 선정된 디지털다임의 캠페인 중 'AS campaign, Reflection'은 테크니션 2인의 동시 케어가 이루어지는 아우디의 트윈 서비스를 표현하기 위해 아우디 차량이 노출될 때마다 2명의 테크니션이 바닥에 반사되어 비치는 모습을 전국 각지에서 촬영하였다. 

이를 통해 '고객이 어떤 상황과 어떤 공간에서 무엇을 하고 있든지, 고객을 위한 프로그레스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라는 브랜드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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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시 수상한 'A6 campaign, Paradox'는 아우디 A6 35 TDI' 2018년식 모델 출시와 함께 공개된 브랜딩 영상으로 모노톤과 비트 넘치는 BGM 적용으로 쿨한 브랜드 분위기를 연출하고, 트렌디함을 담아냈다. 

디지털다임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국제광고제 파이널리스트 선정, 2018 온라인광고대상 Creative 부문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18 서울영상광고제에서도 디지털다임의 콘텐츠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디지털다임은 온라인 광고는 물론 SNS, TVC, 옥외광고 등 장르를 넘나드는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유수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다양한 e-Business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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