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전용석)는 3일 식장산 전망대에서 농협 대전지역노조위원장(위원장 손명환)과 지역본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식장산 전망대에서는 농업, 농촌, 농업인을 위해 대전농협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를 가졌으며 '초일류 대전농협'과 '청렴한 대전농협'을 만들자고 결의했다.
전용석 본부장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화두로 제시한 '동심동덕'(同心同德·같은 목표를 위해 일치 단결된 마음)을 바탕으로 도시농협으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직원이 같은 마음으로 잘할 수 있는 일에 더욱 매진해 새로운 혁신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초일류 대전농협, 청렴한 대전농협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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