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019년 기해년을 맞아 황금기운을 전하는 '가정 복 상품전'을 열고, 지하 1층 박홍근 홈패션 매장에서 '황금돼지 복쿠션'을 6일까지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사진제공=롯데쇼핑 |
우선 6일까지 상품군별 10% 상당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주방과 식기, 홈패션 상품군에서 브랜드별로 당일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2·4·6·10만원을 증정하고, 1층에서 브랜드별로 핸드백을 20·40만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2·4만원을 준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10일까지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K-SWISS, 르까프, 스케쳐스 등이 참여하는 '스포츠 겨울의류&슈즈 특집전'을 연다. 브랜드별 대표 인기아이템인 롱다운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스케쳐스 워킹화와 아동화를 4만 9000원과 3만 9000원에 판매한다. '탠디 균일가전'에서는 앵글부츠를 9만 9000원에 한정수량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6일까지 새해 복 기운을 담아낼 '테이블웨어 상품전'을 마련했다.
덴비 헤리티지 라인 40~50%, 포트메리온 30~50%, 실라간 진열상품 60~70% 할인행사를 펼치고, 지하 1층 와인 매장에서는 13일까지 '황금와인 특별기획전'을 열고, 금양 '탈로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돼지레이블, 이태리)', 롯데 '울프블라스 프레지던트 골드라벨 셀렉션 쉬라즈(호주)', 우리 '클림트 뀌베브뤽(오스트리아)' 등 이색적인 레이블 와인을 제안한다.
이외에도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10일까지 대관령 한우 특수부위와 안심, 등심 채끝 등을 30~40% 할인 판매하는 산지직송전도 열린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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