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다이어트할 수 있는 '클린업 다이어트' 신제품 출시

  • 경제/과학
  • 유통/쇼핑

건강하게 다이어트할 수 있는 '클린업 다이어트' 신제품 출시

  • 승인 2019-01-03 14:4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고, 적절한 식단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지만, 칼로리 섭취량 감소로 인해 영양 불균형이 오는 등 여전히 건강하지 못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무리하게 굶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건강만 잃을 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와 관련, '건강하게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모토로 체중 감량을 도와주는 '클린업 다이어트'의 신제품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린업 다이어트는 건강에 좋은 유효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 성분인 19종 혼합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은 장 기능에 도움을 준다. 신체 내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있기 때문에 장이 건강해지면 면역시스템이 강화돼 심한 알레르기도 잦아들고, 장 내에 PH가 낮아지면 유해세균이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해독작용으로 독소배출에 용의하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에도 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클린업 관계자는 "요즘 직장인 및 학생들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 몸을 관리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며 "이에 빠르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향도 있는데 이는 잠시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건강도 해치고, 요요현상도 쉽게 오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때문에 매일 7시간의 수면, 8잔의 물, 그리고 1포의 클린업 다이어트로 간단하고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린업 다이어트는 신제품 출시 기념 무료체험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소비자 만족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2.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3.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4.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5.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1.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2.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활성화 법 본격 시행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