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성 회장을 비롯해 최진주 부회장, 김용만 총괄본부장 등 기자협회 임직원은 사랑의 열매 회관을 방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정규성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모든 국민이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언론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자협회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기자협회보를 통해 캠페인 모금운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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