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은 표창 수여식, CEO 신년사 대독, 신년하례 순으로 진행됐다.
LX 최창학 사장은 신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업무 목표량 달성,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A등급,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수상 등 지난해 성과에 임직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장서자"고 말했다.
신을식 본부장은 "LX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실현과 청렴문화 조성·확산에 박차를 가하자"고 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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