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바이오·우주·원자력 분야 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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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바이오·우주·원자력 분야 단장 선임

  • 승인 2019-01-02 16:57
  • 신문게재 2019-01-03 20면
  • 한윤창 기자한윤창 기자
한국연구재단
한국연구재단은 국책연구본부 차세대 바이오 분야 단장에 경상대 김선원 교수, 우주기술 분야 단장에 KAIST 인공위성연구소 강경인 책임연구원, 원자력 분야 단장에 건양대 강보선 교수를 선임했다. 모두 KAIST 박사 출신이다.

신임 단장들은 해당 분야에서 ▲과제 기획 및 사업화 연계방안 검토·도출 ▲평가지원에 관한 사항 ▲진도 점검 및 성과 활용 촉진 ▲연구동향 조사 및 과제 사업화 기획 관련 업무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을 2년간 담당하게 된다.

김선원 경상대 응용생명과학부 교수는 KAIST 박사를 거쳐 UC 버클리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지난 2017년부터 과기정통부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에서 심의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강경인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책임연구원은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 박사로, 줄곧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강보선 건양대 방사선학과 교수는 KAIST 방사선계측/영상시스템 박사다. 2016년부터 2년간 한국연구재단 국책사업본부 R&D기획전문가를 지냈고 2010년부터 건양대에서 근무해왔다.
한윤창 기자 storm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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