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겨울방학 무형문화 놀이학교, 해금만들기. 사진=대전문화재단 |
무형문화놀이학교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교육사업이다. 우리 지역 무형문화재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방학 특강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프로그램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송촌동)에서 예능종목인 ▲웃다리농악 ▲매사냥 ▲판소리고법이 진행되고, 대전전통나래관(소제동)에서는 기능종목인 ▲악기장(소고만들기, 해금만들기) ▲단청장(연화문그리기)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인원은 종목당 20명 정원이고, 수강료는 무료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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