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겨울방학 무형문화놀이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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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겨울방학 무형문화놀이학교 운영

예능종목과 기능종목 등 5개 진행

  • 승인 2019-01-02 08:23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2018(전년도) 겨울방학 무형문화 놀이학교(해금만들기)
2018년도 겨울방학 무형문화 놀이학교, 해금만들기. 사진=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 대전무형문화재전수시설은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19 겨울방학 무형문화놀이학교를 운영한다.

무형문화놀이학교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교육사업이다. 우리 지역 무형문화재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방학 특강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프로그램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송촌동)에서 예능종목인 ▲웃다리농악 ▲매사냥 ▲판소리고법이 진행되고, 대전전통나래관(소제동)에서는 기능종목인 ▲악기장(소고만들기, 해금만들기) ▲단청장(연화문그리기)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인원은 종목당 20명 정원이고, 수강료는 무료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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